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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입사전에 알면 좋을, 신입사원 기초매너 정리

by RJ_Lee 2023. 11. 6.

입사의 기쁨도 잠시, 입사를 하게 되면,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럴 때, 예의에 어긋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신입사원의 기초매너에 대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입사하게 되면, 다양한 직급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30도 정도 숙여서 건네는 일반적인 인사와 

엘리베이터나 복도에서의 잠깐 마주치게 될 경우에 드리는 가벼운 인사, 

소개받거나, 정중하게 인사드릴 때 하는 인사법 등이 다르므로, 

확인하시어 상황에 맞게 인사를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업무를 시작하게 되면, 업무에 관련한 다양한 전화를 하고 받게 됩니다. 

상대방에게 내가 누구인지 설명하고, 

전화를 다시 하여 물어보는 것이 예의가 아니므로, 통화한 모든 내용은

자신이 편한 노트나, 컴퓨터 메모장 등에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먼저 끊지 않고, 상대방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정확한 발음과 밝은 목소리로 통화하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직급이 올라갈 수록 명함을 건네는 일이 많아집니다. 

내가 직급이 더 낮은 경우에 먼저 명함을 건네고, 

명함을 받을때는 간단하게 내 소개를 하며 명함을 건네야 합니다. 

또한, 해당 미팅이 끝날 때까지 명함이 보이도록 테이블위에 

두는 것이 예의이니, 명심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식사매너가 있습니다. 

처음 입사했을 경우, 같이 일하게 될 팀원들과 

혹은 대표님께 자신을 소개하며 식사자리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직급이 낮을수로 바깥자리에 앉으며, 윗사람이 수저를 들고 난 뒤에 

같이 식사를 합니다. 또한 너무 가까운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공용수저를 사용하고, 업무전화외에는 

핸드폰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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